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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 조사 전행정력 동원

임도 시설지 및 산사태취약지역 일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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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7.25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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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산림재해 발생  위험이 증가되어 산림재해 사전 예방과 시설관리 철저를 위하여 임도 시설지 및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산림재해 조사에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산사태 취약지역(58개소)에 대한 현장 확인 및 피해 발생 여부를 확인 한 바 현재까지 피해 발생 된 곳은 없었으나, 임도시설지의 경우 수주면 법흥리, 두산리, 운학리, 김삿갓면 예밀리 임도가 집중호우로 인하여 임도 성토부 유실 및 임도노면 낙석 등 소수량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금번 피해는 소규모로 인명 및 재산피해는 없었으며, 2차 피해예방과 피해복구를 위하여 하자담보책임기간 중인 법흥, 운학, 예밀리 임도는 당초 시공사를 통하여 복구 작업을 실행토록하고, 두산임도는 관리소 자체적으로 보유 장비 및 산사태 현장 예방단을 투입하여 복구할 계획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 산사태 취약 지역 및 임도시설지의 지속적인 사전 점검 및 관리로 국민들의 귀중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은 항시 비상연락망을 유지하고, “피해우려 및 발생 시 에는 영월국유림관리소(전화 033-371-8131)로 즉시 연락하고 사전에 지정된 대피장소로 신속하게 대피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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