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일)

경북도, 하회마을·양동마을 합동 소방점검 실시

- 소중한 문화유산보존을 위한 화재발생방지에 주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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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1.1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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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양동에 대하여 1월 16일(목) 소방, 시청, 전기·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합동소방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이번 합동 소방점검은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발령되어 화재위험성이 증가되고, 최근 문화재시설에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화재방지를 위해 실시했다.

옥외소화전 및 자동화재속보설비 등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점검, 전기·가스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 조사, 무허가 건축물 확인, 화재취약요소 등을 집중 점검하고. 또한, 마을 관계자·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소화기, 소화전 등 소방시설 사용요령, 초기 화재 대처방법 등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했다.

강철수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소중한 문화유산이 화재 등으로부터 훼손·소실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마을주변에 대한 주기적인 순찰 및 점검 등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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