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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운동』은 녹색성장의 바탕

제6회 자연보호 시군․읍면동협의회장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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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7.1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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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는 7.9(목)~7.10(금)일까지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지역기관 단체장, 자연보호 시군․읍면동협의회장, 학계 인사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읍면동 협의회장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자연보호 최 일선 조직이며 각 지역에서 가장  활발하게 자연보호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읍면동 협의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연보호에 대한 마인드를 제고하는 한편,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활동방향을 모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무영 서울대학교 교수, 김종달 경북대학교 교수, 손용해 자연보호중앙연맹 감사의 특강이 있었으며 시군협의회장들은 자유토론을 통해 자연보호 활동 정보교환, 여성 및 청․장년층 회원 확충 등 향후 자연보호 활성화 추진방향과 발전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김관용 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자연보호에 따른 생태환경 보전은 녹색성장의 바탕이라고 지적하고 녹색성장시대에 맞추어 산업의 녹색화와 더불어 의식의 녹색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자연보호협의회가 의식의 녹색화를 위한 도민운동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피서철이 시작되는 시기이므로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 즐기고 갈 수 있도록 자연보호협의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거듭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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