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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충북 충주시 재오개 산촌생태마을과 업무협약 체결

산촌생태마을 역량강화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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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8.1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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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김남균 원장)은 28(월) 충주시 살미면 재오개 산촌생태마을(대표 이영성)에서 산촌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산림청에서 산촌 육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14 산촌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산촌의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 및 소득원 개발, 귀농․귀산촌 수요증가에 대응한 안정적 정착 지원에서 더 나아가 임업 및 산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주)마을디자인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역량강화를 위해 ▲산촌활성화, 산림과학 및 임업진흥을 위한 상호 협업 ▲ 산촌활성화와 귀농·귀산촌 분야의 상호 활용 및 정보교류 ▲각종 산촌프로그램의 공동운영 ▲인적자원교류, 시설 및 공간의 공동 활용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권역별로 마을을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경기권은 파주시 객현마을, 포천시 지동마을, 강원권은 인제군 달빛소리마을, 화천군 파로호 느릅마을, 충청권은 청양군 칠갑산산꽃마을, 충주시 재오개마을, 호남권은 담양군 운수대통마을, 무주군 호롱불마을을 선정하여 업무협약 및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마을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주민들과 내용을 공유, 소통하여 마을이 서로 차별화되고, 각각 마을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제공 할 방침이다.

김남균 원장은 “산촌생태마을 컨설팅을 수행하여 주민들과 마을에서 원하고, 마을에 적합한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임업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한편 개방과 소통의 임업 3.0을 실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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