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로마테라피 (Aromatherapy)와 아로마테라피스트 아로마테라피 (Aroma(향기) + Therapy(치료))는 꽃이나 과실, 잎, 씨앗, 과피 등에서 추출한 100% 천연 에센셜 오일을 이용, 두뇌와 신체의 각 기관을 자극하여 신심의 건강을 도모하는 치료요법을 일컫는다. 아로마테라피는 인간이 본래 가지고 있는 '자연 치유력'을 자극하고 활성화 시키는 메커니즘으로, 개인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누구나 심신의 피로를 예방하고 개선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아로마테라피는 크게 치료와 에스테틱 두 분야로 나누어진다. 치료를 목적으로 할 경우에는 의사 자격증이 필요하기 때문에, 보통 아로마테라피스트의 활동은 에스태틱과 치유의 개념을 살린 살롱을 오픈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2. 아로마테라피스트가 하는 일일단 아로마테라피스트는 식물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을 블렌딩하여 적절하게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아로마테라피를 즐기는 방법에는 에센셜 오일을 욕조에 떨어뜨리거나 샤워 젤과 함께 섞어 문지르는 목욜법과 에센셜 오일을 희석하여 만든 오일로 마사지를 하는 마사지 법, 그 외에도 흡입법, 확산법, 습포법 등이 있다.
아로마 숍을 경영할 경우에는 아로마테라피스트가 치료를 원하는 고객과의 상담을 통해, 고객에게 맞는 오일의 종류와 양을 택해 블랜딩을 지시한다. 이렇게 블랜딩 된 오일은 마사지나 그외 기타 방법에 사용된다. 살롱을 오픈하는 것 이외에도 아로마테라피스트는 기업체에 출강하거나, 따로 단기 강좌를 개설해 강의 활동을 할 수도 있다. 만약 다른 분야, 예를 들면 의사, 한의사, 마사지, 간호사, 피부 미용사, 허브 관련자 등에 이미 경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IFA(International Federation Aromatherapists)
1985년에 창설된 IFA(International Federation Aromatherapists)는 아로마테라피스트간의 상호 협력과 활동의 장려를 목적으로 설립된 최초의 협회. 1987년부터 IFA는 IFA 등록 코스의 기준을 만들어 일정 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교과 과정을 정하고 이를 관리하고 있으며, IFA가 인증한 교육 기관에서 일정한 과정을 거쳐 시험을 통과하면 국제적인 자격증을 얻을 수 있다.
3. 아로마테라피스트 전망서유럽에서 시작된 아로마테라피는 약물, 항생제 등의 화학적 치료보다는 자연적인 치료를 선호하는 추세에 힘입어 최근 우리나라에도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래 전부터 서유럽에서는 아로마테라피로 심신의 피로를 치료하는 일종의 민간요법으로 유행되고 있으며, 전문 기관에서 교욱을 받은 아로마테라피스트는 인기 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일본에서도 아로마테라피의 활용도가 높은 편이며, 본고장 영국으로 본격적으로 아로마테라피를 배우기 위해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아로마테라피의 개념이 도입된 지 얼마 되지 않는 우리나라도 지금 급속도로 아로마테라피의 효용이 인정되고 있다. 특히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에게 육체의 건강과 마음의 건강을 함께 치유하는 아로마테라피의 기본 개념은 크게 환영받는 추세다.
4. 아로마테라피스트가 되는 길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아로마테라피스트와 관련된 자격증이 따로 만들어져 있지 않다. 때문에 지금까지는 영국이나 일본, 서유럽, 미국 등의 사설 기관에서 아로마테라피 과정을 수료하거나, 유학을 통해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자격증을 얻어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면서, 국내에도 아로마테라피 관련 단체나 아로마테라피 관련 학술 모임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사설기관(허브 전문점, 살롱 등)에서도 아로마테라피 강좌를 개설해 아로마테라피스트가 되는 길이 날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국내에서 아로마테라피스트로 활동하고자 할 때에는 사설 단체에서 개설하는 아로마테라피 단기 과정을 거치면 된다.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자격증을 얻고자 한다면 협회가 공인한 교육 기관에서 일정한 교육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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