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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체험의 숲 시설 보완사업” 착공

- 유아숲체험원 등 산림교육장 목재시설물 일제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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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7.1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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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박병성)는 양구군 동면 팔랑리 63-7 「체험의 숲」에 대한 시설보완사업을 15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양구국유림관리소는 2천여만원을 투입하여 보름동안「체험의 숲」에 조성된 야외학습장, 원탁, 벤치, 목교 등 목재로 된 낡은 시설물을 교체하고, 물놀이장과 야생화 탐방로를 일제 정비하기로 하였다.

 「체험의 숲」은 개인・가족이 나무・초본류를 심고 가꾸며 산림문화 등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 13ha의 국유림에 지정・고시한 「국민의 숲」의 한 형태로서, 「유아숲체험원」, 「푸른병영 숲체험원」, 「숲속 노치원」 등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양구국유림관리소장은 “팔랑리 「체험의 숲」은 깨끗한 계곡물과 다양한 숲 생태를 이루고 있어서 인근 「산간양묘장」과 연계한 다양한 숲 체험 활동이 가능한 최적의 장소”라며,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숲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정비하여 수요자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정부 3.0의 핵심과제인 국민 중심의 서비스 정부를 구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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