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일)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산림청 반부패 익명신고 시스템 운영 개시

- 신고자 보호강화로 공무원 부패·비리행위 사전예방 -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5.10.05 16:40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철)는 “부패·비리 신고의 활성화를 통한 비위행위의 사전예방과 신고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하여 10월 1일부터 산림청에서 익명신고시스템을 운영중에 있다.”고 밝혔다.

익명신고시스템은 외부보안업체에 운영 위탁하여 공직자의 부패·비리 행위 및 비윤리적 행위 등을 산림청 내부직원뿐 아니라 국민 누구나가 이를 이용하여 신고할 수 있도록 구축된 시스템이다.

신고자는 특허받은 신고시스템 운영으로 신고자 로그인 정보(IP주소 등) 자동삭제로 익명성이 보장되며, 신고처리는 시스템 신고, 산림청 감사실 확인, 답변작성, 답변을 신고자가 확인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신고유형은 위법한 업무지시, 업무용 재산 사적사용, 직원노동력 사적사용, 무단외출, 부적절한 출장, 과다 경조금품 수수, 성희롱·성추행, 부당한 예산집행 행위, 금품수수, 향응·편의 수수 등 36가지이다.

신고방법은 산림청홈페이지 하단 배너모음 및 팝업창을 클릭하여 접속하거나, 스마트폰 이용시 QR코드 스캔 또는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여 신고할 수 있다.

삼척국유림관리소(팀장 김명수)는 “익명신고시스템의 본격 가동으로 내부 상하 공직자뿐 아니라 국민 감시도 강화되어 깨끗한 산림청 공무원상 구현에 시스템이 큰 기여를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산림청 반부패 익명신고 시스템 운영 개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