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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협력과 산불 초동진화로 대형 산불 막아!

- 극심한 가뭄인 가운데 초동 진화로 산림피해 최소화(0.2h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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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1.0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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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4(수) 10시 30분경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하남리(속칭 왜골) 도로변에서 교량작업을 하던 용접공의 부주의로 인해(공사장에서 발생한 불씨가 인근 국유림으로 번짐) 연접된 국유림에 산불이 번져 0.2ha의 산림피해를 입혔다.

금회 산불진화에는 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소방대원 등 142명과 산림청 산불진화헬기 2대, 인제군 임차헬기 1대, 산불진화차량 10대가 총동원되어 산불을 진화하였다.

올해 극심한 가뭄과 발생한 산불이 고압선으로 확산되어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었던 상황이였으나, 유관기관(인제국유림관리소, 인제군, 인제소방서 등)간 긴밀한 협조와 초기 출동ㆍ진화로 산불이 발생한지 1시간 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인제국유림관리소(송갑수 소장)는 “가뭄 대비하여 산불감시원들을 적지 적소에 배치하고 산불 취약지를 점검하는 등 가을철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아울러,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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