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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무 유황처리 특허 대봉곶감' 인기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5.12.07 17:28
  • 조회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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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의 새로운 명품 농산물로 자리 잡은 덕실 무유황처리 대봉곶감의 생산이 한창이다.

의령군 의령읍 덕실대봉감연구회에서는 종전의 유황을 이용해 색깔을 내는 곶감건조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회원들의 오랜 연구 끝에 감식초를 처리하여 건조하는 방식으로 명품 곶감을 만들어 출하를 준비하고 있다.

이 곶감은 지난 2013년 12월 특허출원(의령읍 주해돈)으로 무유황 유산균 곶감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면서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의령군은 특허 제품의 위생적인 포장개선과 품질 고급화를 위해 올해 30,000천원을 지원하여 낱개포장지, 밴드실러인자기 등을 설치했다.

의령군은 2007년부터 현대식 곶감생산시설기반을 조성하여 곶감 생산시설에 필요한 자동과실선별기, 자동감박피기, 항온항습기 등 위생적이고 최고품질의 곶감생산시스템을 모두 갖추고 소비자가 선호하는 곶감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이상기후로 잦은 강우와 흐린 날이 많아 타 지역에서는 곶감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의령군은 꾸준한 시설개선으로 전천후 곶감건조시설 설치와 새로운 생산기술개발로 큰 어려움 없이 최고의 대봉곶감을 생산하고 있다.

의령 덕실대봉곶감은 2,000접(20동)의 한정된 물량으로 12월 하순부터 설 명절까지 의령덕실대봉정보화마을 홈페이지, 인터넷 등을 통하여 판매를 준비하고 있는데 올해 품질이나 모양면에서 매우 좋아 전국최고의 품질로 각광 받을 것으로 농가는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의령 덕실대봉곶감은 주변 벽화산과 자굴산의 밤낮의 큰 기온 차이와 청정지역의 맑은 공기로 건조되어 색깔이 곱고 당도가 높은데다가 말랑말랑하고 쫄깃쫄깃하여 대도시에서 찾는 사람들이 늘고 선물용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의령군농업기술센터 박철종 소장은 "의령에서 생산되고 있는 덕실 대봉곶감은 최신생산시설과 좋은 원료감으로 명품 대봉곶감을 생산하고 있어 농가소득증대와 지역경쟁력 강화에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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