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의 새로운 명품 농산물로 자리 잡은 덕실 무유황처리 대봉곶감의 생산이 한창이다.
의령군 의령읍 덕실대봉감연구회에서는 종전의 유황을 이용해 색깔을 내는 곶감건조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회원들의 오랜 연구 끝에 감식초를 처리하여 건조하는 방식으로 명품 곶감을 만들어 출하를 준비하고 있다.
이 곶감은 지난 2013년 12월 특허출원(의령읍 주해돈)으로 무유황 유산균 곶감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면서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의령군은 특허 제품의 위생적인 포장개선과 품질 고급화를 위해 올해 30,000천원을 지원하여 낱개포장지, 밴드실러인자기 등을 설치했다.
의령군은 2007년부터 현대식 곶감생산시설기반을 조성하여 곶감 생산시설에 필요한 자동과실선별기, 자동감박피기, 항온항습기 등 위생적이고 최고품질의 곶감생산시스템을 모두 갖추고 소비자가 선호하는 곶감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이상기후로 잦은 강우와 흐린 날이 많아 타 지역에서는 곶감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의령군은 꾸준한 시설개선으로 전천후 곶감건조시설 설치와 새로운 생산기술개발로 큰 어려움 없이 최고의 대봉곶감을 생산하고 있다.
의령 덕실대봉곶감은 2,000접(20동)의 한정된 물량으로 12월 하순부터 설 명절까지 의령덕실대봉정보화마을 홈페이지, 인터넷 등을 통하여 판매를 준비하고 있는데 올해 품질이나 모양면에서 매우 좋아 전국최고의 품질로 각광 받을 것으로 농가는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의령 덕실대봉곶감은 주변 벽화산과 자굴산의 밤낮의 큰 기온 차이와 청정지역의 맑은 공기로 건조되어 색깔이 곱고 당도가 높은데다가 말랑말랑하고 쫄깃쫄깃하여 대도시에서 찾는 사람들이 늘고 선물용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의령군농업기술센터 박철종 소장은 "의령에서 생산되고 있는 덕실 대봉곶감은 최신생산시설과 좋은 원료감으로 명품 대봉곶감을 생산하고 있어 농가소득증대와 지역경쟁력 강화에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BEST 뉴스
-
숲생태지도자협회, 제38기 숲해설가 산림교육과정 입교
새로운 도전을 위해 '제38기 숲해설가 산림교육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진지한 모습 (사)숲생태지도자협회(이사장 설동근)는 지난 14일 서울 성동구 협회 강의실에서 산림교육전문가 양성을 위한 ‘제38기 숲해설가 산림교육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7월 1... -
하동군, 드론 활용 밤나무 병해충 항공방제 추진
하동군은 농촌의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고품질 밤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7월 13일부터 24일까지 관내 밤나무 재배지 1,293ha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7월 중순은 밤나무 잎을 갉아먹는 식엽해충과 복숭아명나방, 밤바구미 등 종실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시기다. 드... -
공주시산림조합, 밤나무 해충 드론방제 본격 추진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헌경)은 오는 24일부터 공주시 정안면 일대 밤나무 재배지 약 700ha에서 320여 밤 재배 임가를 대상으로 2026년도 밤나무 해충 드론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드론을 활용한 첨단 방제 방식으로, 밤 열매에 피해를 주는 대표 해충인 복숭아명나방을 적기에 방제해 수확량 ... -
울산 울주 산불 1시간 39분 만에 진화… 산림당국 신속 대응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24일 오후 12시 45분께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구미리 산216-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신속한 초동 대응으로 발생 1시간 39분 만인 오후 2시 24분께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 직후 진화헬기 4대와 진화차량 35대, 진화인력 100명을 현장에 투... -
대전시,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 23일 개장…22일간 무료 운영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여름철 시민들이 도심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6일까지 22일간 무료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과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휴장일에는 시설물 안전점... -
국립산악박물관, 2026년 제2차 산악문화 유물 공개구입 추진
국립산악박물관(관장 황병기)은 산악문화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자료를 수집·보존하기 위해 오는 8월 10일부터 23일 오후 4시까지 '2026년 제2차 유물 공개구입' 매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구입은 근현대 산악자료와 고문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특히 1977년 한국 에베레스트 최초 등정 당시 사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