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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나의 다짐이 재해없는 안심일터 만든다!”

- 산림사업장 무사고 운동 시상식 및 안전결의대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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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2.1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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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산림사업장에서 근로자 스스로 재해예방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오는 12.16(수), 동부지방산림청 대강당에서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국유림영림단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사업장 무사고 운동 시상식 및 안전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안전사고 없이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어온 국유림영림단의 노고를 치하하고, 2016년에도 안전사고 없는 안심일터로 만들기 위해 굳은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다.

올해 동부산림청 전체 국유림영림단 37개단 470명 중 무사고 영림단은 26개단 318명이며, 이 중 최근 5년 동안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회동영림단(단장 김대철)이 최우수, 4년 동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압록임업(단장 안현갑), 강원임업(단장 김진란)이 우수영림단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경일 동부산림청장은 “이번 무사고 운동 시상식 및 결의대회를 통해 임업분야 종사자인 국유림영림단의 안전의식 구축으로 임업재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안전보건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업 강화를 통해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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