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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할매할배의 날’ 전국 확산 시동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6.02.01 16:30
  • 조회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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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할매할배의 날’ 전국화추진위원, SNS 홍보위원 위촉 -

 
경상북도가 ‘할매할배의 날’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본격 나섰다.

이를 위해 도는 올해 ‘할매할배의 날’ 추진방향을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한 내실화와 수도권을 거점으로 한 전국화를 기본방향으로 설정했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27일 도청 강당에서 대구시, 대구교육청, 경북교육청, 대구·경북 교육지원청, 시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할매할배의 날 대구경북 종합계획 설명회’를 갖고 공동협력을 다짐했다.

또 이날 전국화 실무추진위원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위원을 위촉했다.

추진위원회는 홍보, 기획, 복지 등 민간 전문가 10명을 ‘행복나르미팀’과 ‘행복다드미팀’등 두개 팀으로 나눠 구성했다. 사업별 홍보방안을 마련하고 주요 계획수립에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지역 내 대학 추천을 통해 구성된 SNS 홍보단은 ‘할매할배의 날’ 행사,교육 등의 주요 사업에 직접 참여하고 이를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통해 홍보한다.

도는 이를 통해 ‘할매할배의 날’ 실천의 주체인 젊은 세대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전국적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는 ‘할매할배의 날’ 활성화를 위해 홍보, 세대 간 소통매체 마련, 인성교육, 협력체계 구축의 중점 추진분야를 설정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유치원·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홍보 인형극단 운영, 손주와 조부모가 함께 경연을 뽐내는 시군순회공연 ‘랑랑콘서트’, 손주맞이 조부모 교육, 로고송·웹드라마 제작 및 할매할배가 들려주는 이야기 책 발간 등이 추진될 계획이다.

김현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올해는 대구·경북이 힘을 모아 ‘할매할배의 날’이 들불처럼 전국으로 퍼져나가는 원년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할매할배의 날’은 세대 간의 만남, 소통을 통한 가족공동체회복을 위해 지난 2014년 제정됐으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손자·손녀가 ‘할매할배’를 찾아가는 실천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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