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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산림정책연구회 제45회 정기총회 개최

신임 윤영균회장 선출로 미래지향적 발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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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2.1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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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6216() 국립산림과학원 내 산림과학관에서 ()한국산림정책연구회(회장 유근영) 임원 및 회원 50여명이 참석하여 제4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결산 및 감사보고에 이어 금년도 예산안이 통과되었으며 건강상의 이유로 퇴임하는 차기 제22대 회장으로 윤영균 전 국립산림과학원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하였다.
신임 윤영균 회장은 인도네시아 임무관, 국립수목원장, 산림청 국장, 지방산림청장, 국립과학원장을 두루 역임한 산림정책분야 정통 공무원으로 퇴임한 후 지금은 국민대학교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번 감사로 선임된 이원열 전 국립수목원장은 이번에 선출된 윤영균회장은 산림청 근무시에는 주로 산림기본5개년계획 입안 등의 경력을 지닌 산림정책 전문가로서 산림정책연구회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적임자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윤영균 회장은 취임사에서 저는 45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산림정책연구회 200여분의 회원님을 모시고 미래 지향적으로 발전하기 위하여 회장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우리 연구회의 회원들은 대부분 산림분야 연구자, 공직자,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그들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 그리고 경력을 가진 산림정책분야의 국내 최고의 싱크탱크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옛것을 배우고 새로운 지식을 얻는다는 온고지신의 자세로 임하며 회원들의 정책적 경륜을 모아 국가경제발전 및 국민행복 증진에 기여하는 산림정책의 대안을 제시할 것입니다.“ 라고 밝혔다.
 
한국산림정책연구회(구 임정연구회)는 임업연구와 합리적인 산림정책방안 추구 및 회원화합을 목적으로 19711028일 설립 허가된 대한민국 산림청 소관의 사단법인이다. 사무실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57, 국립산림과학원 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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