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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도로변 인화물질제거 및 영농부산물제거 소각

- 예방활동 강화, 신속한 초동대응, 완벽한 진화로 산불 피해 최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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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2.2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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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은 산림행정3.0 일환으로 산불취약지역에 대하여 인화물질 사전제거 및 영농부산물 소각을 실시하여 산불발생의 사전 차단하여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매년 이 시기는 영농준비를 위해 논ㆍ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행위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산불로 이어질 경우 대응에   취약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영월국유림관리소는 산불감시원 등 47명을 동원하여 국도 및 임도변 인화물질제거5.0ha, 영농부산물 제거 소각35ha 등 금년 농사철 전 인화물질제거 및 영농부산물 소각을 실시하고 산불요인을 사전제거함으로써 한건의 산불도 발생치 않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것이라고 전했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은 “산림과 연접한 지역에서 소각행위를 하다  적발될 경우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 받을 수 있으므로 국유림관리소나 읍ㆍ면사무소에 반드시 불놓기 허가 신청을 한 후 허가를 받아 소각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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