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일)

남부지방산림청, “산림생태․경관을 고려한 친환경벌채 적극 추진”

- 전년 대비 3.4% 증가한 104천㎥ 목재생산 예정 -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6.03.16 16:54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에서는 15일(화) 지방청 회의실에서 5개 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분야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목재생산분야 실무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 참석자들은 산림의 불균형한 영급구조 개선 및 나무의 탄소저장 능력과 활용가치를 확대하기 위해 벌채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벌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홍보 확대 및 벌채지 지도․점검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우리나라는 원목 4위, 펄프 및 재생종이 5위 등 목재의 주요 수입국가로 최근 각국의 무역규제 강화로 인해 목재 수입이 어려워지고 있어 국내 목재산업의 안정적 원료 공급을 위해 국산목재의 공급 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에서는 “환경보전과 산림자원 이용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조화롭게 달성하기 위해 주민과 소통하고 산림생태․경관을 고려한 친환경 벌채를 적극 시행할 계획”이라며, “벌채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관심으로 우리나라가 임업선진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남부지방산림청, “산림생태․경관을 고려한 친환경벌채 적극 추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