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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농업기술센터, 계절별 테마 있는 꽃동산 조성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6.04.06 17:06
  • 조회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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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는 성산구 외동 산 28번지 일원(27,755㎡)에 계절별 테마가 있는 꽃동산 조성에 정성을 들이고 있다.

조성지는 창원시산업사박물관 건립 예정지로 건축사업 시행 전까지 도시공원 기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꽃을 식재해 공한지 느낌을 탈피해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계절별로 특색 있는 화종의 꽃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오는 4월 7일부터 24일까지 개장되는 산업사박물관건립부지에는 유채, 튤립, 비올라 등의 봄꽃이 앞다투어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수백만 송이의 유채꽃이 장관을 이뤄 주변을 지나던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다.

또한 밋밋한 꽃구경에서 탈피해 농촌의 전경을 느낄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해 가족, 연인과의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도록 했다.

최용균 창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불법경작지, 각종 쓰레기 등이 많아 꽃동산 조성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광활하고 접근성이 뛰어난 도심지에 계절별로 다양한 화종으로 꾸며 놓으면 창원시민은 물론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에게도 좋은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들에게 멋진 볼거리를 제공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0월경에는 코스모스가 만개하여 맑고 높은 하늘과 청량한 공기와 어우러져 시민들이 가을의 정취에 마음껏 빠져들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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