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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과 함께 몸과 마음을 힐링하세요!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6.07.15 14:05
  • 조회수 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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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구마스터가드너, 어르신 원예체험교육 봉사활동 펼쳐 -

대구시농업기술센터는 7월 12일부터 21일까지 강동어르신행복센터에서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각 4회씩 총 8회에 걸쳐「힐링원예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어르신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으면서도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고, 식물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토피어리, 압화부채, 공기정화식물심기, 수경재배 가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의 지원과 도시농업 나눔전문가로 육성중인 마스터가드너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식물을 통한 다양한 원예활동 체험으로 심리적 만족감을 심어주고, 오감을 자극함은 물론, 평소에 궁금해 하던 식물가꾸기에 대한 궁금증도 함께 풀어가고 있다.

교육에 참가하고 있는 어르신들은 “식물을 직접 만지고 가꾸니 정말 행복하다”, “평생 처음 해보는 식물체험교육으로 10년은 더 젊어지는 것 같다”, “평소에 가졌던 식물 가꾸기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어서 너무나 유익한 교육이었다”는 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며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해 줄 것을 건의하기도 했다.

한편, 마스터가드너(Master Gardener)는 농업기술센터에서 2015년부터 육성하고 있는 도시농업 분야 나눔 전문가로 1년차에는 도시농업 관련 전문교육과 실습, 2년차에 인턴십을 거쳐 인증 받을 수 있다. 

인증 후 매년 봉사활동으로 자격을 유지해 나가며, 지난 4월 24일 2016년 지구의 날 행사와 6월 2일부터 6월 6일까지 개최된 제7회 대구꽃박람회에 참가하여 900여 명의 도시민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관련 체험을 진행한 바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마스터가드너 육성을 위해 지난해 총 20회에 걸친 교육으로 30여 명의 마스터가드너 1기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올해도 30명을 신규 교육하고 있다.

대구시 이한병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농업 분야의 봉사자인 마스터가드너들이 지역사회 봉사를 실천하고,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전문가로 활동하여 도시농업의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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