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목)

북부지방산림청, 제30차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 개최

국유림 경영관리, 민간전문가의 다각적 의견 듣는다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6.07.19 16:24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공정하고 신뢰성 있는 산림행정 실현을 위해 산림분야 학계, 단체, 기업 등 민간전문가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20일(수) 제30차 국유림경영관리 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산림청 1호로 조성되는 국립 숲속야영장 시범조성사업에 대하여 산림의 원형을 최대한 보존하며, 국립 숲속야영장만의 특색과 기존 야영장과 차별화로 국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숲속 야영장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과 국유재산 처분대상지의 타당성 및 적합성 등의 심의를 통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또한, 국유재산을 매각ㆍ교환할 경우 특별시ㆍ광역시 및 특별자치시 지역은 1만㎡ 이상, 특별자치도 및 시 지역은 3만㎡ 이상, 그 외의 지역은 5만㎡ 이상인 경우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국유재산관리의 효율성을 기할 것이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각 산림 분야별 민간전문가의 자문으로 정책품질을 높이고 국민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산림정책이 현장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회 활동을 더욱 확대할 것이며, 이러한 의견이 적극 반영되어 정부3.0의 가치가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북부지방산림청, 제30차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