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월)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바이오비즈포럼 성료

- 산림생명자원 이용 활성화로 임업 및 바이오산업 활성화 기대 -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6.08.29 16:27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기념사진(왼쪽부터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 이유미 국립수목원장, 고규창 충북도 행정부지사, 이창재 산림청 산림자원국장, 김양희 충북도의회의장).JPG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에서 주관하고, 산림청𐩐충청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2016 산림바이오비즈포럼」이 오는 8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2박 3일간 충청북도 C&V센터(오송)에서 개최되었다.
 
산림바이오비즈포럼은 산림생명자원의 소개, 연구실적, 실용화, 제품 전시 등 산림바이오산업 전반을 다루는 행사로 매년 개최할 예정이다.


단체 기념사진.JPG


이번 산림바이오비즈포럼은 우리나라 국토의 64%를 차지하는 산림에서 나오는 산림생명자원 이용 활성화와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산・학・연이 모여 관련 심포지엄, 세미나, 워크숍 등을 펼쳤다.
 
8월 26일(금)에는 개막식과 ‘산림생명자원의 산업화 심포지엄’이 진행되며, 8월 27일(토)에는 ‘산림생명자원 활용을 위한 R&D 세미나(국립산림과학원)’와 ‘ABS대응과 생물주권 확보전략 심포지엄(국립수목원)’이 진행되었다.


산림바이오 부스 전경 (1).JPG


또한 산・학・연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소통행사, 산림생명자원을 이용해 개발된 제품의 전시부스 운영 및 체험(시음)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었다.


김남균 원장은 “산림분야 선진국들은 이미 산림생명자원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자국의 품종을 보호하고 신품종을 개발하는 등 소리 없는 전쟁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에 최초로 개최된 산림바이오비즈포럼을 계기로 우리나라 산림생명자원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미래성장동력사업으로써의 가능성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바이오 부스 전경 (2).JPG
 
산림바이오 토론회.JPG
 
한국임업진흥원 김남균 원장 개막인사.JPG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바이오비즈포럼 성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