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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곳곳 보물섬 800리길 자전거 대축전' 준비 실시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6.09.26 16:21
  • 조회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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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군내 각 읍·면 주요 해안도로변 정비 구슬땀 -

남해군 내 곳곳이 오는 25일 개최되는 제1회 보물섬 800리길 자전거 대축전을 앞두고 주요 해안도로변 정비에 연일 구슬땀을 쏟고 있다.

군은 이번 자전거 대축전을 위해 관내 설천면에서 삼동면에 이르는 대회 코스 구간 각 읍면에서 해안변 청소, 주차장 정비, 시설보수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출발지역인 설천면은 지난 6일부터 보물섬 800리 길의 시작점인 노량마을에서 동비마을까지의 해안도로변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면사무소 직원과 일자리 참여자, 마을주민 등이 매일 코스모스 꽃길을 정비하고, 풀베기와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해 대회 참가자와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선사할 계획이다.

고현면은 도마·갈화·화전마을 등 주민 170여 명이 동참, 집게차 등의 장비를 동원해 약 3톤의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했다. 남해읍도 소입현마을을 시작으로 마을안길 등 취약지에 대한 풀베기 작업과 해안변 쓰레기 수거, 여름내 가뭄 속에서 정성으로 키운 코스모스와 메리골드 꽃길 조성 등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동면은 면 직원과 일자리 참여자, 마을주민 등이 참여해 대대적인 해안변 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삼동면은 환경정화활동은 물론 해안미관 조성을 위한 각양각색의 바람개비를 설치해 대회 참가자와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들 읍·면은 가을 수확철을 겸해 각 마을 개성을 살린 허수아비를 제작·설치해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의 해안변을 조성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1회 보물섬800리길 자전거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대회 참가자와 관광객들 모두 평생 기억에 남을만한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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