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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자작나무숲 안전ㆍ편의시설 정비 쾌적한 탐방환경 제공

- 진입로 확장, 차도ㆍ탐방로 분리, 자작나무 전망쉼터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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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1.0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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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우리나라 관광 100선에 선정되고 수많은 탐방객(‘16.10말 현재 198,882명)이 찾아오는 원대리 자작나무숲 진입로에 대한 정비사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진입로 정비사업은 자작나무숲을 찾는 탐방객의 안전과 편의도모를 위해 기존의 좁은 임도를 확장하여 차도와 탐방로를 분리하고, 탐방로 주변에 자작나무 전망쉼터 조성 및 경관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였다.

주요 시설물로는 차량으로부터 탐방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경계로프 510경간(1.5㎞), 안전로프 458경간(1.4㎞)을 설치하였고, 잠시 쉬면서 경관을 전망할 수 있는 자작나무 전망쉼터 8개소, 자작나무숲과 연결되는 우회탐방로 530m를 개설하였다.

한편, 인제군과 협력사업을 통해 파고라 2개소, 벤치 9개, 자작나무숲 훼손 및 답압방지를 위해 숲속 탐방로 0.78km에 대하여 유도로프 설치 및 종합안내판을 정비하였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원대리 자작나무숲을 찾는 탐방객에게 보다 좋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시설물 정비와 인제군과의 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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