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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사랑운동 전개

-백두대간 일원 산림정화 및 산불방지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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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1.1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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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는 오는 10일 백두대간의 건전한 생태계 보전을 위해 산림보호 시민참여의 모델로 꼽히는 “숲사랑 국민운동 태백연합회”와 함께 태백 함백산 일원에서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노력으로 “백두대간 사랑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은 숲사랑국민운동 태백연합회의 “태백생명의 숲”, “태백지속가능발전협의회”, “한국부인회태백지회” 등 회원단체와 숲사랑지도원들이 참여해 함백산 일원에서 산림정화 활동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가을철 산불방지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도로변으로 무심코 던진 담배꽁초 등은 산불로 번질 우려가 있고, 불법으로 투기한 오물 및 쓰레기 들은 야생동식물의 생활은 물론 경관에 피해를 준다”며 “산림내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할 경우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며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린 자, 산림이나 연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ㆍ가지고 들어간 자는 1백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하게 되는 만큼 백두대간을 보전하는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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