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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 성과 ‘탁월’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6.12.05 17:59
  • 조회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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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유기성 분야 ‘양산시’, 음식물 분야 ‘진주시’, 생활자원 분야 ‘창원시’-


경남도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 실태평가’에서 도내 3개 시가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는 등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고 2일 밝혔다.
  
전국 시·군·구에서 운영하는 658개 생활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해 지난 2015년 운영실적을 평가한 이번 실태평가는 매립, 음식물, 소각, 생활자원, 유기성 등 5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평과결과, 유기성 분야에 양산시, 음식물 분야에 진주시, 생활자원 분야에 창원시가 최우수 운영시설로 선정되었다. 또한, 폐기물처리시설 최적화(광역화) 우수사례로 통영시도 선정되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유기성 분야 최우수 시설인 양산시 바이오가스화시설은 음식물폐기물과 가축분뇨를 1일 130톤 처리하면서 발생된 가스를 전량 발전에 사용하여 연간 2억원의 매전수익을 올리고 있는 등 기술·경제성·환경성 등의 효과를 인정받았다.
  
음식물 분야 최우수 시설인 진주시 음식물류폐기물 공공처리시설은 가동률, 퇴비의 품질과 생산성 향상 등의 기술성 분야와 악취저감 노력 등 환경성분야에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생활자원 분야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창원시 선별시설은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홍보를 통해 선별률 및 가동률 증대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폐기물처리시설 최적화(광역화) 분야는 선정된 통영시는 인근 고성군의 생활폐기물도 함께 처리하기 위해 양 시장·군수가 광역소각시설 기본협약을 체결하는 등 정부의 광역화 정책에 적극 동참한데 따른 것이다.
  
한편,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 실태평가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후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폐기물 처리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시행된 제도다.
  
분야별로 시설운영실적, 감량률, 운영비, 에너지 사용량, 대기오염물질 배출현황 및 안전관리 등 기술·경제·환경성 분야에 대한 11개 평가지표별로 조사하고 외부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평가결과를 확정한다.
  
최복식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은 “폐기물 처리시설 운영은 기피하는 업무임에도 뒤에서 묵묵하게 일해 준 담당공무원 및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효율적인 폐기물처리시설 운영 뿐 아니라, 적극적인 폐기물 자원화로 도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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