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100세 시대, 행복한 삶의 해법은 평생교육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7.03.10 13:33
  • 조회수 2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찾아가는 한글배달 교실’을 통해 한글을 깨친 안동시 도산면 이영희(82) 할머니는 하루하루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시내버스 탈 때면 늘 동네 이웃을 따라 다녔는데 이제 행선지를 알아볼 수 있고, 농협에 돈을 찾으러 가는 일도 직원 도움 없이 해결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한글배달교실 밴드를 통해 멀리 떨어진 자식들과 자주 소통할 수 있어서 좋고, 요즘은 더 나아가 손자·손녀와 문자메시지를 주고받는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찾아가는 한글배달 교실’이 가져다준 최고의 선물인 셈이다.

최근 각종 연구발표에서 평균 수명 100세 시대를 예견하는 가운데 안동시가 시민 누구나 쉽게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고, 전 생애에 걸쳐 배움을 실천하는 행복학습 도시 구축을 위해 역량을 모으고 있다.

2003년 대구·경북 최초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후 14년째를 맞아 더욱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사업을 추진한다. 안동시의 늘 배움 도시 조성은 ▷ 평생학습 종합지원 체제 구축과 ▷사회통합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지원 ▷ 지역사회의 학습역량 강화로 나눌 수 있다.

시민들의 근거리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행복학습센터를 올해 1∼2개 정도 추가한다. 비교적 젊은 층이 많은 용상동과 강남동, 옥동에 위치한 행복학습센터가 주민들에게 인기를 얻으면서 인근 지역도 관심을 보임에 따라 추가 지정해 지역 주민들의 기호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안동병원 입원환자들을 위한 반올림행복학습센터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영월군, 자연과 책으로 마음 치유하는 ‘숲속 독서캠프’ 참가자 모집
  • 영월국유림관리소, 광복절 맞아 무궁화 꽃길 걸으며 나라사랑 되새겨
  • 수원수목원, 지역 생물다양성 보전 위한 전문가 논의
  • 행구동 ‘천년나무’ 조성 본격화…원주시, 도시관리계획 주민 의견 수렴
  • 섬 관광, 해변에서 숲으로…국민 절반 이상 “섬숲 있으면 더 오래 머문다”
  • 숲에서 일하고 아이는 뛰논다…진안 가족형 산림워케이션 운영
  • 하동군, 제2기 시민정원사 심화과정 본격 운영
  • 산림사업의 품격은 안전에서 시작된다!.
  • 산림청, 폭염·가뭄 대비 여름철 산불방지 대책 추진
  • 산림청, 폭염·가뭄 대응 위해 산불진화자원 총동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100세 시대, 행복한 삶의 해법은 평생교육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