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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철쭉·인삼’… 영주 3대 축제 5월부터 시작

  • 서경수기자 기자
  • 입력 2017.04.20 09:14
  • 조회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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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영주문화관광재단, 올해 주요 축제 일정 확정 -

영주문화관광재단이 최근 선비문화축제, 소백산철쭉제, 풍기인삼축제 등 3대 축제 일정을 확정했다.
  
경상북도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는 5월 26~29일까지 4일간 영주시 순흥면 소수서원과 선비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 차별화를 위해 3일간 밤에도 행사를 열고 축제장 동선을 고려한 효율적인 공간배치, 선비문화 관련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확보했다.  
편의시설 및 먹거리 보완, 전국적인 홍보 등도 강화한다.
  
주요행사는 주제전시관, 멀티미디어쇼 개막공연, 선비세상GO 증강 현실게임, 선비의 사랑 개그퍼포먼스, 창작오페라 ‘선비’ 갈라쇼, 실경뮤지컬 정도전, 마당놀이 덴동어미, 사인사색 인문학콘서트, 10주년 기념음악회 등이다.
  
또 선비의 정체성과 일생을 보여줄 수 있는 행사로 전통 성년식, 혼례식, 과거제·장원급제 행렬, 선비유림장이 4일간 펼쳐진다.

‘영주 소백산철쭉제’는 5월 27~28일까지 소백산 일원에서 열린다.
  
소백산 산신제, 영주FM과 함께하는 뮤직로드, 소백산 및 붉은여우 전시·체험, 거리공연, 농·특산물 홍보행사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붉은 여우의 소백산 꽃놀이’라는 생태축제로 기획해 소백산 국립공원 생태계 보존의 중요성과 영주시 여우 종복원사업,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을 함께 알릴 계획이다.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는 10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풍기읍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풍기인삼 판매의 ‘명품화차별화특성화’를 통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풍기인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축제장-인삼박물관-인삼시장-인삼캐기장-문화관광지’를 연결한 蔘蔘(삼삼)버스투어를 강화해 지역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주요행사는 풍기인삼 홍보관, 蔘蔘 건강 보디빌딩대회, 우량인삼선발대회, 인삼경매, 인삼캐기체험, 인삼깎기대회, 인삼&건강 체험존, 인삼 푸드트럭 등이다.
  
10월 20~29일까지 개최되는 산림문화박람회와 연계해 상승효과를 낼 계획이다.
  
영주문화관광재단 장욱형 이사장은 “축제의 본질과 정체성을 지키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기획하겠다”며 “편의시설 및 서비스 확대, 축제 해설사 운영 등 수요자 중심의 친절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힐링도시 행복영주를 위한 문화가 있는 삶을 구현하고, 영주시 대표축제를 통해 도시 브랜드 향상 및 많은 관광객이 찾는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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