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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기술전문가와 함께하는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 영주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사업장 “찾아가는 안전교육”실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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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5.1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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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5월 17일(수)부터 2주일간 영주국유림관리소 관내 숲가꾸기사업장 15개소 임업기능인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안전교육은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 소속 전문 강사 등이 숲가꾸기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사업장 내 안전관리에 필요한 특별점검 후 사업에 참여하는 기능인 등을 대상으로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 사항 전달 및 안전작업 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행하게 된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금년도 상반기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국유림영림단, 관내 영주․봉화․안동․의성․문경․예천군 등 6개 시․군 산림조합의 작업단 등이 참여한 안전사고 예방 결의대회 개최, 임업기능인을 대상으로 정례적인 안전교육 추진, 현장 관리 및 감독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수립, 추진함으로써 현재 50여 건의 산림사업을 추진하는 동안 단 2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해 작년 같은 기간의 4건에 비해 50%나 크게 감소하였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지속적으로 안전사고 예방 등 산림사업장 현장 교육을 실시하여 ‘일자리 창출의 요람인 산림사업장을 재해 없는 행복한 일터’로 만들겠다.”고 말하면서 각종 산림사업에 참여하는 영림단원 등이 각자 자기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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