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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간담회 실시

- 우기전 산사태 재해예방시설 사방사업 총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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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5.2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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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에서는 기후변화에 의한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산림재해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지역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시공자·감리자·감독관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금일 실시하였다.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한 집중호우로 산림재해 발생이 대형화 되고 있어견실한 시공을 위한 산림토목의 기술적 노하우를 공유하고, 사업이 산사태로 인한 재해예방에 목적이 있어 장마이전(6.30) 사업을 완료를 목표로 추진상 규제⋅애로사항을 토론하며 자연과 부합되는 생태적인 방식으로 사방사업시공이 되도록 의견을 모았다.

사방사업이란, 집중호우 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타당성 평가를 통해 대상지 및 사업방법을 선정하고 산사태로 인하여 내려오는 토석·유목 등을 차단하기 위하여 산림내의 계곡이나 소하천 설치하는 소규모의 사방댐사업과 계류의 경사를 완화시켜 계류 양안의 침식을 방지하는 계류보전사업으로 분류하며, 산림재해로 부터 하류의 주택, 농경지를 보호하며 수원함양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 한다.

이에,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장마기 이전 완료함으로 “경제난 극복을 위한 예산조기집행과 사업 완료에 총력을 기할 계획”으로 공사 중에 불편한 사항이 있더라도 재해예방사업인 점을 감안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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