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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산불조심기간 종료 이후 산불대응 대세 유지

- 산불재난 위기경보 해제 및 산불위험해소 시 까지 산불상황실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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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6.0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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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최근 지속되는 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연일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되고, 6월 중 강우예보가 없어 입산자 부주의에 의한 산불발생위험이 매우 높아 산불재난 위기경보 및 산불위험 해소 시까지 지방청 및 소속국유림관리소의 산불상황실을 유지하기로 하였다.

 - 봄철 산불조심기간 : 2017. 1 .25. ~ 5. 31.

특히, 산불발생 시 강릉산림항공관리소와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로 대형헬기 3대,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93대, 진화인력 277명(직원 157명, 특수진화대 40명, 산림보호지원단 44명,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36명)을 즉시 투입하여 신속한 진화로 산불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조심기간 종료 이후에도 산에 가실 때에는 화기 및 인화물질을 휴대하지 마시고, 특히 산림과 연접된 곳에서는 쓰레기 등 소각행위를 일체 금지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만약, 산불이 발생되면 119나 가까운 산림관서에 즉시 신고하여 초동진화로 산불로부터 귀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특별히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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