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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성수산 태조희망의 숲 조성사업 첫 스타트

  • 신나리 기자
  • 입력 2017.07.24 14:16
  • 조회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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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이 고려왕건과 조선 이성계의 왕의 설화로 유명한 성수산 종합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태조 희망의 숲’ 조성사업에 첫 스타트를 끊는다.


21일 임실군은 태조 희망의 숲 조성사업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용역 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보고회에는 심민 군수를 비롯해 임실군의회 의원, 최성미 임실문화원장, 나종두상이암 주지, 성수면 지역발전협의회장 등 지역사회단체장 등 20여명과 담당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태조 희망의 숲 조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서부 내륙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으로 임실군 등 서부내륙권지역에 지원되는 것으로 성수산 일대 (247,000㎡)를 내년부터 2021년까지 4개년에 걸쳐 총사업비 84억원을 투자, 개발하는 사업이다.


사업내용은 기체험장과 상이암주변 역사학습 공간, 친수공간 등 자연힐링공간을  조성하고, 주차장 정비 및 관광객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것이다.


이미 군에서는 성수산 개발을 위해 성수산 군립공원 지정을 위한 기본구상 용역을 지난해 8월에 발주해 2017년 4월에 완료했으며, 전주북문교회 소유의 토지 34,908㎡를 6월 27일 매매계약을 체결하는 등 개발을 위한 여건을 ‘착착’ 진행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 태조 희망의 숲 조성사업을 성수산 왕의 숲 조성(72억원)과 성수산 산림바이오 힐링타운 조성사업(150억원)과 연계 추진해 그 시너지 효과를 배가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번 용역보고회는 성장 잠재력이 무한한 성수산을 왕의 스토리가 담긴 역사적 가치를 최대한 살려 왕의 숲 조성사업과 성수산 산림바이오힐링센터 등과 연계하는 종합적인 개발사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는 데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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