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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훈증더미 제거 사업 추진

  • 서경수 기자
  • 입력 2017.08.07 14:04
  • 조회수 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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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훈증더미 제거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훈증더미는 화목 보일러의 땔감 등 다른 용도로 반출, 훼손돼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효과를 떨어뜨리고 재선충병이 인위적으로 확산되는 원인이 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남해군내 소나무재선충병 주 발생지인 창선면 오용․가인․진동리 일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사전조사로 주요 도로변에 있는 소나무 훈증더미 812개소를 파악, 지난 6월 말부터 이달 말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고 있다.

 
훈증더미를 해체한 후 소나무 원목을 인력 또는 장비로 수집, 운반해 파쇄하는 방식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증더미 제거사업을 통해 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하고 산림경관을 개선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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