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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부락산 문화공원 『산림체험장 및 하늘숲길』 개장

자연을 즐기는 자연친화적 레포츠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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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8.2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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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지난 26일 부락산 문화공원내에 위치한 『산림체험장 및 하늘숲길』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 갔다. 이날 개장식에는 공재광 시장, 김윤태 시의장, 원유철 국회의원과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산림체험장은 부락산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과 산림체험을 할 수 있는 명소로 만들고자 2013년 2월 토지 매입을 시작으로 2015년 10월 1차 공원기반시설 완료하고, 2차 조성공사인 산림체험 시설 4코스와 하늘숲길 132미터를 2015년 11월에 시작하여 2016년 11월에 완료했다.

산림체험장내 모험놀이시설들은 숲속에서 나무와 나무 사이를 와이어, 목재구조물, 로프 등으로 연결해 공중에서 이동, 자연을 즐기고 모험심을 길러주는 자연친화적 레포츠 시설로, 연습코스(20m), 청소년코스(87m), 패밀리코스(131m), 성인코스(172m) 총 4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용료는 3000원~6000원이다.

사전 예약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루에 여섯 번 2017년 12월 말까지 무료로 시범운영하며, 시설이용예약 및 문의는 산림체험안내소(전화 031-611-4559)로 하면 된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오늘 개장하는 부락산 문화공원 산림체험장은 자연을 즐기는 자연친화적 레포츠 시설로써, 이용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공해 가족단위 이용자, 학교 및 단체 워크샵 등 다양한 연령대의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락산 등산로 등 산림체험장을 연계한 콘텐츠 방안을 모색하여 모든 시민들이 맑은 공기를 마시며 숲속에서 여가를 즐기는 평택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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