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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통일 전·후 북한 산림복구 준비에 나서

  • 신나리 기자
  • 입력 2017.09.15 10:55
  • 조회수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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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시아녹화기구↔재단법인 통일과나눔↔강원도「대북 산림 협력사업」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


강원도는 9.14.(목) 철원군 “근남면사무소”에서 아시아녹화기구와 재단법인 통일과나눔 간 대북 산림 협력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에 참여하는 아시아녹화기구(운영위원장 고건, 前국무총리)는 치산녹화 경험을 바탕으로 북한의 산림녹화를 「양묘-조림-연료-식량」을 패키지 추진으로 북한주민들이 나무를 심으면서 식량을 해결하고 소득을 올려 생활이 개선되는 사업을 추진하는 단체이며,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이사장 안병훈)은 통일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원활한 통일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남북교류 협력과 대북 인도적 지원, 남북주민간 공동체의식 함양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민간단체이다.
 

이번 협약은 통일을 전·후하여 북한 산림복구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대북 산림분야 협력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사업을 구상하고  이를 위한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대북 지원용 묘목생산을 위한 통일양묘장 기술을 지원하고 본격적인 대북 묘목지원시에는 도민들을 참여시켜 새로운 소득원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4월에는 아시아녹화기구는 통일양묘장 조성, 철원군은 행정 및 기술지원, 철원군산림조합은 부지 제공 및 양묘장 운영·관리를하는 내용으로 아시아녹화기구와 철원군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최문순 도지사는 “이번 협약체결로 이미 산림병해충 방제분야에서 남북 교류 경험이 있는 강원도가 남북 화해분위기가 조성되면 산림분야 남북 교류에 가장 앞장 서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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