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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명품 하늘숲길 조성으로

지역관광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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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12.0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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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가 2018년 약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삼척시 도계읍 육백산 일원에 13.8㎞의 명품 하늘숲길을 조성한다. 이번 조성사업으로 연인원 약 1,700여명의 지역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육백산 하늘숲길은 강원 남부 백두대간 명산권역을 연결하는 순환형 숲길조성 계획(160㎞)에 따라 조성한다. 사업공종은 일반 보행자뿐만 아니라 노약자, 어린이 등 모든 계층이 즐길 수 있도록 노면정비, 쉼터, 안전로프 등을 설치하여 명품화 한다.

조성되는 하늘숲길은 국내 최고의 고산지대이자 백두대간의 핵심권역인 탄광촌의 역사․지리․사회․문화 등의 강점이 있다. 역사 등 강점부문을 숲길 내 중간 거점으로 활용하여 이용객들이 알 수 있도록 안내․휴게시설을 설치하여 명품 숲길로 만들 계획이다.

2018년도 사업 시행으로 삼척 도계 육백산↔구사리↔태백 통리구간의 숲길이 모두 연결되어 삼척과 태백지역의 숲길, 등산관광이 활성화되어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2018년 육백산 하늘숲길 조성사업이 지역주민소득에 활기를 불어넣고,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도록 명품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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