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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녹색 쌈지숲 조성사업 추진

  • 김서하 기자
  • 입력 2018.01.09 13:55
  • 조회수 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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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군은 시내권 유휴공간 3개소를 대상으로 녹색 쌈지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국도 59호선인 양양읍 월리 양양소방서 앞 도로, 인도변 공한지와 일출로(남대천 제방도로)에서 강릉방향 양양대로로 진입하는 교차로 안전지대, 44번 국도에서 양양읍성 터널로 진입하는 교차로 유휴지 등이다.


대상지는 차량과 주민통행이 많았으나 공한지로 방치돼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기돼 왔던 곳이다.
이에 군은 총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5월까지 대상지 특성에 맞는 관목류, 교목류 등을 식재하고 벤치 등 편의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군도 1호선 임천교~거마리~화일리 도로변 8㎞에 사업비 5000만 원을 들여 왕벚나무 100여 본을 추가로 심을 예정이다.
이 지역은 현재 벚나무 가로수길로 조성돼 있으나 생육상태가 떨어지거나 일부 구간 벚나무가 없는 곳이 있어 추가 식재가 필요한 실정이다.


손동일 산림녹지과장은 “도심 내 유휴지를 알뜰히 활용해 쌈지숲을 확보해 나가는 등 사람과 숲이 공존하는 생활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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