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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국유림관리소, 2018년에도 사유림 460㏊ 사들인다!!

- 산림자원 육성 및 탄소흡수원 확보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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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1.0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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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는 산림자원의 육성, 생태계보전, 재해방지, 산림복지서비스 증진 등 지속가능한 국유림경영을 위해 2018년에도 3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전북지역 9개 시․군의 개인 소유의 임야를 460㏊정도 사들인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국유림에 연접하거나 근접한 거리에 위치하여 국유림 경영관리에 적합한 산림을 우선적으로 매수하고, 「산림보호법」등 산림 관련 법률에 따른 법정제한림도 포함된다. 특히, 국유림확대 집단화 및 효율적인 경영관리를 위해 완주군, 정읍시, 순창군, 고창군 지역을 집중적으로 매수할 계획이다.


다만 최근 1년 이내에 소유권 이전이 있었거나 저당권 등 사권 설정된 임야, 지적공부와 등기부상의 면적이 서로 다른 임야, 소송이 진행 중인 임야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절차는 산림소유자가 신청서(매도승낙서)를 제출하면 서류검토 및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취득 승인 후, 2인의 감정평가액을 산술평균한 금액으로 매수를 진행한다.


하헌경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관리가 부실한 사유림을 적극 사들여 경영․관리를 강화해 산림의 경제․공익적 가치를 높일 계획” 이라며 “사유림 소유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는 정읍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063-570-1920~1923)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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