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 과학적 예측으로 막는다

  • 김가영 기자
  • 입력 2018.04.13 09:36
  • 조회수 3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 ‘특별 관리 대상 지역’ 선정 효과, 소각 산불 비중 13% 감소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봄철 소각행위로 인한 대형 산불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2018년 소각 산불 특별 관리 대상 지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각 산불 특별 관리 대상으로 선정된 지역은 강원도(5), 경기도(6), 경상북도(4), 전라남도(2), 충청남도(1) 등 총 18개 시군으로 최근 5년간의 전국 시군구 단위 소각 산불 건수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법으로 선정했다.


소각 산불 특별관리 대상지역으로 선정된 시군은 인화물질 사전제거 확대, 기동단속반 운영, 산불취약계층 밀착형 관리, 교육홍보 등 소각산불 발생 저감을 위한 지역실정에 맞는 특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2017년 전국 12개 시군에서 운영된 소각 산불 특별 관리 대상 지역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2016년 보다 소각 산불 발생이 13% 감소하여 특별 관리 지역 지정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소각 산불 특별 관리 대상 지역’으로 선정된 경기(5), 강원(2), 전남(2), 경북(3) 등 12개 시군의 소각 산불 비중은 2016년 57%에서 2017년 44%로 13% 감소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현재 국가 산불위험예보시스템(
http://forestfire.nifos.go.kr)을 통해 ‘소각 산불 징후 예보제’를 국민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소각 산불 징후 예보제는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최근 10년간의 산불 발생 건수와 발생 당시의 기온, 상대습도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소각 산불 발생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예측해 해당 지역의 산불담당자와 일반인에게 미리 알려주는 제도이다.


소각 산불 징후 예보는 주의보 단계와 경보 단계로 구분되며, 소각 산불위험지수가 10 이상 15 미만이면 ‘주의보’를, 위험지수가 15 이상이면 ‘경보’를 발령한다.


산림방재연구과 윤호중 과장은 “과학적인 자료 분석을 근거로 한 ‘소각 산불 특별 대상 지역 선정과 예보제’를 통해 국민에게 쓰레기 소각 및 농산폐기물 소각의 위험성을 알릴 수 있다”라면서, “예보제가 산불 담당자들의 근무 효율성 향상에 기여해 산불을 줄이는 데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박은식 산림청장, 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현장 간담회
  • 산림청, 청소년과 함께 몽골서 국제산림협력 체험
  • 산림청, 국민이 뽑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10선’ 공모
  • 동부지방산림청, 제2기 국유림위원회 출범
  • 서부지방산림청,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여름 숲 치유 프로그램 운영
  • 서부지방산림청, 태풍 대비 산림재난 대응체계 강화
  • 영암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불 예방 비상근무 돌입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재난 예방 위한 산지이용 규제 합리화
  • 영덕국유림관리소, 산사태 대비 주민 대피체계 강화
  • 영주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 관리 강화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 과학적 예측으로 막는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