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남도, 도민이 생각하는 미세먼지 해결방안, 아이디어 등 직접 청취 -

경남도는 지난 20일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미세먼지의 대응정책 마련을 위해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미세먼지 저감 이그나이트(Ignite : 불을 붙이다) 대회’를 경상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도정 최초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깨끗한 하늘을 보고,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싶어요.’라는 공통주제 아래 각 발표자별로 20장의 슬라이드를 자동으로 넘기면서 발표내용에 대해 5분 동안 청중들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프리젠테이션 강연이다.
이번 대회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세먼지 대응정책 마련을 위하여 교수, 전문가, 교육기관, 학부모단체, 환경단체, 기업, 일반도민, 학생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경험을 가진 10명의 발표자가 자신이 생각하는 미세먼지 해결방안, 경험, 지식, 아이디어 등을 함께 공유하는 이색적인 자리가 되었다.
특히, ‘공기질 개선을 위한 식물의 활용방안’, ‘가정 내 조리중 미세먼지의 피해를 줄이는 방법’, ‘미세먼지 속에서 아이 키우기’라는 생활밀착형 미세먼지 저감 아이디어가 발표되어 청중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서 발표된 도민들의 제시방안과 아이디어 등은 소관부서의 다각적인 검토과정을 거쳐 향후 미세먼지 대응정책으로 도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보다 효과적인 미세먼지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도민의 의견을 직접 듣는 자리였다.”며, “이번 행사가 도민참여형 환경문제 해결의 모범적 선례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남동발전과 경상남도기후·환경네트워크에서 실시하는 기후변화 패널·사진전시, 탄소포인트제 가입 홍보, 미세먼지 차단마스크 나눠주기 행사 등 ‘기업과 함께하는 저탄소 생활캠페인’이 함께 진행되었으며, 친환경자동차(전기차·수소차 등)의 전시와 시승행사도 함께 열려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숲생태지도자협회, 제38기 숲해설가 산림교육과정 입교
새로운 도전을 위해 '제38기 숲해설가 산림교육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진지한 모습 (사)숲생태지도자협회(이사장 설동근)는 지난 14일 서울 성동구 협회 강의실에서 산림교육전문가 양성을 위한 ‘제38기 숲해설가 산림교육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7월 1... -
하동군, 드론 활용 밤나무 병해충 항공방제 추진
하동군은 농촌의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고품질 밤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7월 13일부터 24일까지 관내 밤나무 재배지 1,293ha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7월 중순은 밤나무 잎을 갉아먹는 식엽해충과 복숭아명나방, 밤바구미 등 종실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시기다. 드... -
공주시산림조합, 밤나무 해충 드론방제 본격 추진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헌경)은 오는 24일부터 공주시 정안면 일대 밤나무 재배지 약 700ha에서 320여 밤 재배 임가를 대상으로 2026년도 밤나무 해충 드론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드론을 활용한 첨단 방제 방식으로, 밤 열매에 피해를 주는 대표 해충인 복숭아명나방을 적기에 방제해 수확량 ... -
울산 울주 산불 1시간 39분 만에 진화… 산림당국 신속 대응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24일 오후 12시 45분께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구미리 산216-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신속한 초동 대응으로 발생 1시간 39분 만인 오후 2시 24분께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 직후 진화헬기 4대와 진화차량 35대, 진화인력 100명을 현장에 투... -
대전시,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 23일 개장…22일간 무료 운영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여름철 시민들이 도심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6일까지 22일간 무료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과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휴장일에는 시설물 안전점... -
국립산악박물관, 2026년 제2차 산악문화 유물 공개구입 추진
국립산악박물관(관장 황병기)은 산악문화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자료를 수집·보존하기 위해 오는 8월 10일부터 23일 오후 4시까지 '2026년 제2차 유물 공개구입' 매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구입은 근현대 산악자료와 고문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특히 1977년 한국 에베레스트 최초 등정 당시 사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