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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남원동 가시박 제거작업에 구슬땀 흘려

  • 서경수 기자
  • 입력 2018.08.17 09:51
  • 조회수 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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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생태계교란 식물인 가시박 제거로 쾌적한 환경조성 -

 

상주시 남원동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정)에서는 8월 14일 오전 7시부터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남장동 서보다리 하천변에 퍼져있는 가시박을 제거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토종식물들의 생육을 저해하거나 고사시키고 있는 외래종인 생태계교란식물인 가시박은 하천변을 따라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박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덩굴식물이다. 사방으로 뻗고 나무를 타고 올라가 다른 식물의 잎과 가지 등 표면을 덮어 광합성을 방해하고 고사시킨다.

 6~9월에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며, 그 주변에 가시가 달려 있는 가시박은 종자로 번식, 물의 흐름을 타고 하류 방향으로 확산되며 일단 발생하면 급속도로 그 세력을 넓힌다.

 남원동장 장운기는 “북천의 남원동 관내에서 자생하고 있는 가시박 등 외래종 생태계교란 식물을 제거해 토종식물을 보호하고 아름다운 하천 가꾸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원동 새마을지도자 김정 회장은 “폭염이 장기화되고 있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이 참여하여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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