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안동에서 제8회 경상북도 산림문화축제 열려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8.11.02 16:31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제17회 산의 날’을 기념하고 임업인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한 <제8회 경상북도 산림문화 축제>가 31일(수) 오전 10시30분부터 안동체육관에서 열였다.


산림문화 축제는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임업인들의 화합 도모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산림산업 진흥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우수 임업인과 단체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

이와 함께 우수 임산물 전시와 산림문화체험관 운영 등으로 정보 교류는 물론 임업 발전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산림문화축제는 22개 시 ·군 임업인과 산림단체 등 1,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으로 시작으로 경상북도산림대상 시상, 축하공연, 어울림한마당 등이 진행되였으며, 야외부스에서 는 각 시·군의 특산품과 임산물전시, 목공예체험, 산불예방 영상관 운영, 산림경영․귀산촌 컨설팅, 임업기계 및 산불진화장비 전시 등의 부대행사가 함께 열였다.


안동시에서는 지역 특산품인 민속주 안동소주, ㈜회곡막걸리, 약용버섯에서 임산물을 이용해 만든 특산품 등을 전시․판매하고 시식코너를 운영하였으며, 상주시는 전국적으로 알려진 곶감과 표고버섯등이 전시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모았다.
이번 축제가 임업인들의 정보교류 장으로서 한층 더 산림산업이 발전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안동에서 제8회 경상북도 산림문화축제 열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