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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진안 백운동계곡 산림욕장 등 휴양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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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8.0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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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숲에서 뿜어내는 피톤치드의 효과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지친 심신의 활력을 찾아주는 산림욕이 각광을 받으면서 여름철 전국 휴양림과 산림욕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맑은 물과 수려한 경관으로 널리 알려진 진안의 백운동 계곡은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산림욕까지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지난 2008년 서부지방산림청과 진안군이 공동산림사업으로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 일원에 산림욕장을 조성하면서 이 곳을 찾는 사람이 해를 거듭하면서 늘어나고 있다.

 아름드리 나무그늘 아래 산림욕대에서 맑고 깨끗한 계곡물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피곤한 몸을 뉘이면 무더위는 금방 사라지기에 충분하고, 장수군 천천면 오계치(금남호남정맥)에 이르는 등산로도 정비되어 산행 또한 가능하다.

 8월 초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진안 백운동계곡 산림욕장을 찾는 것은 어떨까?

 한편, 서부지방산림청은 고창 월곡, 부안 범산 등에 공동산림사업으로 산림욕장 및 산림공원 등 공익시설을 조성해 국민들에게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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