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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강 체육공원’ 문경 명소로 ‘각광’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0.08.12 22:17
  • 조회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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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문경시 영강 체육공원이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올 여름 문경의 최대 화두는 “영강 체육공원 참 멋지더라!”로 통한다.

이처럼 영강체육공원이 최근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고 공원으로 자리 잡았다. 공원에는 그라운드골프, 축구, 농구, 족구, 인라인, 야외운동기구, 자전거도로, 산책로 등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추고 있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코스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편의 및 휴게시설이 다양하게 설치돼 있으며 분수, 음악, 트럼펫 공연 등 탐방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공원의 새벽은 조깅과 산책, 에어로빅, 사이클, 기구운동 등을 하는 시민들로 북적인다.

한낮에는 그라운드골프 동호인들의 ‘홀인원’ 연호와 소풍 나온 유치원 어린이들의 조잘대는 소리가 금강장송에서 울어대는 매미소리와 어우러져 정겨움을 더 한다.

저녁 무렵이면 산책과 휴식을 즐기는 시민들, 도심속의 피서객, 스포츠 동호인 등 탐방객들로 주차장은 만원사례다.

조경 수목 아래 잔디밭에 자리 잡은 가족들과 연인들은 고즈넉한 공원 분위기에 젖어든다. 강 자락 음악분수에서 하늘로 솟구쳐 오르는 형형색색의 분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영강 체육공원에는 2차 조성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준공 후 테니스와 게이트볼 등 전국단위의 행사가 예정돼 있다.

국비지원을 받아 착공한 전천후 인조잔디축구장의 완공과 론볼경기장이 내년에 추가로 건설되면 국내최고의 스포츠파크로 거듭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동호인들로부터 각광을 받는 문경의 파라다이스로 자리매김함은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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