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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 앓는 하옥계곡' 자연의 품으로~!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0.08.28 14:13
  • 조회수 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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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청(구청장 김보미)은 8. 26(목) 죽장면 하옥계곡에서 공무원과 하나님의 교회 환경봉사단, 죽장면 자생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간계곡에 버려진 행락쓰레기 약 5톤을 수거하고, 하옥계곡과 등산로 주변 화장실에 EM 발효액 100ℓ를 살포하는 등 청정 유원지 만들기에 앞장섰다.

죽장지역은 포항시 내에서도 물 맑고 공기 좋기로 소문난 청정지역으로, 무더위와 폭염이 지속되는 날씨에 피서객이 작년 대비 40%이상 증가함에 따라 교통량 증가와 더불어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북구청은 평일 8명 주말 16명의 인력을 배치하여 교통정리를 하고 있으며, 각종 쓰레기는 평일 1일 3회 수거하고 주말에 쌓인 쓰레기는 3대 차량을 더 지원받아 평일 15톤 주말 30여톤을 수거하고 있다.

또한, ‘그린피서지정’운영의 일환인 ‘쓰레기되가져가기’ 운동 실천을 위해 40ℓ 쓰레기봉투 3만매를 피서차량 1대당 1매를 제공하여 쓰레기량을 줄일 것과 배부 받은 봉투에 담아 되가져 가거나 청소차량이 다니는 지정된 수거장소에 배출토록 당부하며 피서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왔다.

특히, 북구청은 해수욕장 폐장과 더불어 피서가 마무리 되어감에 따라 8. 30일부터 9. 4일까지 일주일 간을 피서 마무리 『자연정화활동 주간』으로 지정하고 각 읍 ? 면?동별 주민 및 자생조직체와 협조하여 취약지 및 행락지를 중심으로 하절기동안 쌓인 쓰레기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보미 북구청장은 “환경보호에 대한 시민의식 고취와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위해 ‘자기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과 공중화장실 EM발효액 살포를 지속 전개하여 피서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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