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탐방객이 참여하는 해변정화캠페인 개최

◇ 8.27.(토) 완도군 구계등 해변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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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8.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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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철도)는 “27일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관내 해변에서 미세플라스틱 수거와 탐방객 인식증진을 위한 해변정화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바다에 버려진 플라스틱은 자외선 및 바람 등에 의해 파편화되어 해양환경을 훼손할 뿐 아니라 해양생물의 생명까지 위협하고 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8.27.(토)에 완도군 구계등 해변에서 국립공원을 방문한 탐방객이 직접 참여하여 해양쓰레기도 줍고 미세플라스틱의 위험을 알리는 해변정화캠페인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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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은 운영 당일 오전 10시까지 해변에 마련된 국립공원 홍보부스에서 참가자 신청을 하면 안전교육 실시 후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온누리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됐다.


오창영 해양자원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에게 미세플라스틱의 위험성을 알리고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 사용 저감을 위한 인식 증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해변정화캠페인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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