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분자딸기 생육 장해 극복을 위한 현장 연구 첫 시동-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최근 전북 고창군 복분자딸기 재배지의 생육 장해로 인한 수확량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현장 연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재배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재배자 맞춤형 연구로 고창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진행되며, 복분자딸기의 안정적인 결실을 통한 임업인 소득 증진을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지난해 연말, 복분자딸기 재배지를 실태 조사한 결과, 수확량 감소의 주요 요인으로 푸사리움(곰팡이병)에 의한 시들음병, 토양 염류 집적, 배수 불량, 비료 과다 및 밀식(식재 간격 좁음) 등 재배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진단하였다.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고창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복분자딸기 재배지의 생육 장해 원인을 더 정밀하게 분석하여 문제점을 도출하고 과학적인 해결책 마련을 위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과 고창군은 ’20년 9월 9일 복분자딸기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 조성 및 임가 소득 증대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산림특용자원연구과 이욱 과장은 “적극 행정과 현장 맞춤형 연구의 일환으로 실증 시험지를 조성하여 고창 지역을 대표하는 복분자딸기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임가의 재배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할 것”이라 말하며,“앞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하여 산림르네상스의 ‘돈이 되는 임업’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BEST 뉴스
-
국립산림과학원, 목조건축 우수한 내진 성능 과학적으로 입증
국립산림과학원 목조건축 한그린목조관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최근 국내외에서 지진이 잇따르면서 내진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목재의 우수한 재료적 특성과 첨단 목구조 기술이 목조건축의 뛰어난 내진 성능을 뒷받침한다고 밝혔다. 지진 시 건축물... -
국립산림과학원, 농촌공간계획 연계 산촌 활성화 방안 모색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30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산촌 공간 관리 및 기능 강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하고, 농촌공간계획과 농촌협약제도를 활용한 산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지방소멸 위기에 놓인 산촌의 현실을 진단하고, 산촌이 보유한 산림자원의 ... -
국립산림과학원, 천마 성분 ‘살리제닌’ 당뇨 예방 가능성 확인
땅속 천마 사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중앙대학교와 공동연구를 통해 천마(Gastrodia elata)에 함유된 천연 성분 ‘살리제닌(Saligenin)’이 비만으로 인한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제2형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 -
국립산림과학원, 포플러·버드나무 생육 촉진 내생균 개발…친환경 미생물제제 활용 기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포플러와 버드나무의 생육을 촉진하는 내생균 혼합균주를 개발하고 관련 기술의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내생균(endophyte)은 식물의 내부 조직에 피해를 주지 않고 공생하는 미생물로, 식물의 생장과 발달을 촉진하는 기능이 알려지면서 친환경 미생물제제로 활용... -
국립산림과학원, 유전다양성 뛰어난 일월산 다릅나무 자생지 보전 추진
다릅나무 꽃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7월 23일 경북 영양군에서 유전다양성이 풍부한 일월산 다릅나무 자생지의 보전 방안을 공유하기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릅나무(Maackia amurensis Rupr.)는 한국과 러시아, 중국 등 동아시아 일부... -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잔디 신품종 ‘소노그린’ 품종보호등록 완료
소노그린 기는 줄기 생장 모습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난지형 한국잔디(Zoysia japonica) 신품종 '소노그린(제474호)'의 품종보호등록을 완료하고, 산업 현장 보급 확대를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소노그린'은 국립산림과학원이 국내에서 수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