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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010경북 "온정은 살아있다"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0.10.14 21:14
  • 조회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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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와 울릉군이 ´희망2010 이웃사랑 성금모금´ 유공자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영천시와 의성군은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12일 경북도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웃사랑 성금모금 목표액(85억원) 초과달성(92억원) 실천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오후 도청 강당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수상자 등 150명이 참석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데 더욱 힘을 쏟기로 다짐했다.

시상식에서는 영주시와 울릉군이 최우수 기관상, 영천시와 의성군이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성금모금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단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의 감사패를 받았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도 목표액을 초과 달성한 것은 우리 사회에 온정이 살아 있음을 보여준 좋은 사례"라면서 "경북도는 서민생활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으로 국민들이 더불어 살아간다는 믿음을 갖도록 최대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와 공동모금회는 올해 이웃돕기 모금목표액을 총 106억원으로 계획하고 10월 현재 41억원을 모금했다. 모금집중 기간인 지난 연말·연초의 모금액은 93억원으로 전년도 84억원에 비해 9억원, 10.7%가 올랐다.

공동모금회를 통해 모금된 성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도내 어려운 이웃이나, 복지시설에 배분돼 복지경북 조성에 기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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