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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매미』알까기를 막아라!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0.10.16 21:43
  • 조회수 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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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경지 유입 차단을 위한 산림연접지역, 휴경지 집중방제

경북영천시(김영석 시장)는 과수농가에 큰 피해를 주는 꽃매미의 차년도 개체수를 줄이기 위해 산란기간인 10월 13일부터 11월 13일까지 농경지인근 산림지역, 휴경지 등에 집중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꽃매미 발생현황은 국내에서 2006년에 처음 발생되었고, 우리시에는  2007년부터 발생되어 2009년 1,380ha, 2010년에는 2,325ha로 급격한  확산 추세에 있으며, 일생을 살펴보면 부화는 5월 초순부터 시작되고, 4차례 탈피를 거치며 7월 중순부터 11월 상순에는 성충으로 활동하면서 긴 입을 나무줄기에 꽂아 즙액을 빨아서 생장을 저해시키고, 많은 양의 배설물로 그을음병을 유발, 잎의 광합성 능력을 떨어뜨려 과실의 품질을 저하시킨다.

과수한방과는 명품과실 생산을 위해 꽃매미 완전박멸을 선언 하고 농가교육 131회(6,810명), 1단계 알집제거 1,030ha(6,454명), 2단계 성충직전 방제 3,048ha(6,249명), 약제 구입비 168백만원을 농가에 지원하였으며, 3단계 산란전 집중방제를 통해 완전박멸 한다는 작전을 세웠다.

 현재 mba포도 수확이 마무리 되지 않아 농경지 인근 산림지역과 휴경지, 저수지 주변에 방제차량을 이용한 기동방제를 실시하고 방제약제 구입비 281백만원을 추경예산에 추가확보하여 포도수확이 마무리되는 10월말에 16개 읍․면․동에서 공동방제를 실시, 차년도 꽃매미 발생밀도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정재식 소장)는 “꽃매미는 1마리가 400~500개 알을 산란하는 왕성한 번식력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해충으로 방제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차년도 발생밀도를 줄이기 위해서는 산란전 방제가 매우 중요하다며 공동방제에 과수 재배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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