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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만물상 ´관광농업단지´ 완성!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0.11.08 21:18
  • 조회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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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산 만물상 탐방로 등 천혜의 자연 관광자원과 친환경 농업을 연계한 ´가야산 광역 친환경농업단지´가 드디어 완성된 모습을 드러냈다.

경북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5일 수륜면 신파리에 위치한 가야산 광역 친환경농업단지 웰컴센터에서 기관·단체 관계자와 농업인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열었다.

가야산 광역 친환경농업단지는 2007년부터 3년에 걸쳐 11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가축분뇨 자원화센터와 친환경 산지유통시설, TMR사료공장 등 10개 시설을 순차적으로 설치했다.

현재 회원 1346명, 경작면적 1255ha에서 유기질비료 등 4430t을 생산해 73억원이 넘는 수익을 올리면서 연간 1만여명의 일자리도 창출하는 등 단기간에 정상화에 올라 광역 친환경농업단지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30여억원을 투자한 가축분뇨 자원화센터는 관내 축산농가에서 발생한 분뇨 4000t을 수거해 자원화 함으로써 분뇨처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환경을 보존하고 있다.

또한 농협도정에서 생산한 팽년왕겨와 토착 미생물 등을 혼합해 양질의 유기질 비료를 생산, 참외 재배지 등에 저렴한 가격으로 환원함으로써 친환경 농산물 생산과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유지하는 수단이 되고 있다.

아울러 하루 25t을 생산하는 TMR 사료공장에서는 축종별로 맞춤형 조사료를 만들어 생산원가로 공급하고 있다. 병해에 강하고 육질이 뛰어난 가축으로 키울 수 있어 수입 축산물과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이밖에도 원예용 공동육묘장은 농업인의 새로운 소득원 개발을 위해 유럽형 상추를 홈플러스와 독점 계약해 재배하는 등 각종 육묘를 생산·공급해 수입농산물과의 경쟁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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