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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국유림관리소, 23억 들여 230ha 사유림 매수한다

  • 박은택 기자
  • 입력 2025.02.14 10:28
  • 조회수 16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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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5년도 ‘산지연금형’ 30ha 선착순 마감 -
영암국유림관리소.jpg
<사진=영암국유림관리소 제공>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상춘)는 국유림 확대·집단화 및 산림분야 탄소중립 실행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23억원을 들여 관내 14개 시·군(광주광역시, 나주·목포시, 영광·함평·장성·무안·신안·영암·진도·해남·완도·장흥·강진) 지역의 사유림 230ha를 매수한다.


전체 매수 물량 중 매매대금을 일시에 지급하는 ‘일시지급형’은 200ha(20억원), 매매대금을 10년간 분할 지급하는 ‘산지연금형’은 30ha(3억원)를 매수할 예정이다.


매수할 수 있는 임야는 산림관련 법률에 따라 행위가 제한되는 산림(산림보호구역 등)으로 지정된 공익임지, 국유림에 인접하거나 연접하고 있어 산림경영이 가능한 임지 등이다.


매수 절차는 산주가 국유림관리소에 매도승낙서를 제출하면 국유림관리소에서 매수 가능 여부를 판단하고, 매수가 가능한 임지는 2개의 감정평가법인에서 평가한 금액을 평균하여 매수가격으로 결정한 다음 매매계약이 체결되면 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박상춘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개인이 경영하기 어렵거나 규제에 묶인 산림을 소유하신 분들께서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라며, 확대한 국유림은 산림생태계 보전 및 산림휴양증진 등 기능별로 분류하고 체계적인 경영·관리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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