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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봄의 전령사 ‘복수초’ 개화

  • 박은택 기자
  • 입력 2025.02.25 15:40
  • 조회수 8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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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국립공원 복수초 개화_1.jpg
오대산국립공원 복수초 개화(2025. 2. 23., 첫 개화 진고개 일원)<사진=오대산국립공원사무 제공>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성열)는 오대산 진고개 일원 눈 녹은 낙엽 사이 피어난 복수초를 공개하여 봄이 왔음을 밝혔다.


오대산국립공원 시민과학자와 함께 실시한 봄꽃 개화 모니터링을 통하여 오대산 진고개에서 복수초의 개화가 관찰되었다.


오대산국립공원 복수초 개화_2.jpg
오대산국립공원 복수초 개화(2025. 2. 24., 연곡면 삼산4리 일원)<사진=오대산국립공원사무 제공>

 

복수초(Adonis amurensis)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으로, 산지 숲속의 돌이 많은 곳에 무리 지어 자라는 식물이다. 꽃은 노란색으로 줄기 끝에서 위를 향해 한 개씩 피며, 꽃받침은 자주색으로 길이가 거의 꽃잎과 비슷한 점이 특징이다.


최영찬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3월 봄꽃이 많은 오대산 전나무숲과 선재길을 걷다 보면 복수초, 노루귀, 너도바람꽃 등 다양한 야생화를 쉽게 볼 수 있으니 봄꽃을 통해 탐방객의 힐링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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