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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유전자 진단키트 이용 기술, 서울시와 함께 나선다!

  • 전재룡 기자
  • 입력 2025.06.26 08:28
  • 조회수 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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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립산림과학원, 전국 최초로 서울시에 유전자 진단키트 실무 교육 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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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 진단키트<사진=국립산림과학원 제공>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서울시(자연생태과)와 협력하여  26일(목), 서울시 병해충방제 담당 공무원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유전자 진단키트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자체 실무 담당자가 현장에서 직접 유전자 진단 키트를 활용하도록 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교육을 받았다. 기존의 전문 진단기관 중심 교육에서 지자체 공무원이 직접 진단을 수행하도록 대상을 확대한 만큼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현장 대응력과 선제적 방제 역량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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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료채취<사진=국립산림과학원 제공>

 

서울시는 소나무재선충병이 2007년 노원구에서 최초로 발생하여 2015년용산구, 2016년 중랑구에서 추가로 발생하였으나, 이후 청정지역으로 전환된 바 있다. 그러나 2023년 서초구, 2024년 노원구에서 잇따라 소나무재선충병이 재발생하며, 정밀한 예찰 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서울시는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실무자의 정밀 예찰 및 진단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다.


이번 교육에서 이용된 소나무재선충병 유전자 진단키트는 국립산림과학원과 ㈜코사이언스가 공동개발한 진단키트이며, 진단하려는 소나무 목재 시료에서 소나무재선충의 유무를 약 30분 만에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이 진단키트는 94% 이상의 정확도와 소나무재선충 1마리의 DNA까지 감지할 수 있는 높은 민감도를 자랑하는 고감도 진단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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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료검사1<사진=국립산림과학원 제공>


국립산림과학원 손정아 연구사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발한 소나무재선충병 유전자 진단키트의 현장 활용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및 방제가 신속하게 이루어져 피해 확산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서울 지역이 조속히 소나무재선충병 청청지역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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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료검사2<사진=국립산림과학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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