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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산림청·경남도 산림 분야 5관왕 석권…“인명피해 저감 성과 인정”

  • 김현민 기자
  • 입력 2025.12.17 10:18
  • 조회수 8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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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이 2025년 한 해 동안 산림 행정 전반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며 ‘산림정책 우수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했다.


합천군은 산림청 주관 ‘산사태 예방·대응 우수사례 발굴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포함해, 경상남도 주관 산불예방, 임도사업, 도시 숲 조성, 산림자원 관리 등 총 5개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6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산사태 대응 분야다. 합천군은 집중호우 등 산림재해 위기 상황에서 선제적인 주민 대피를 실시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전국 1위(최우수)의 쾌거를 이뤘다.


또한 산불 분야에서도 민간 협업 체계 구축과 강력한 예방 활동을 통해 경상남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임도사업 분야에서도 시공 품질과 재해 예방 효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도시 숲 조성 및 녹지 관리, 조림·숲가꾸기 부문에서 각각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산림의 경제적·경관적 가치를 동시에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5관왕 달성은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을 지속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후 위기에 대응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완성도 높은 산림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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